황조롱이가 꿈꾸는 세상

어렸을때 친구들이 라디오 킷 사서 납땜하는 모습을 보면면 신기하기도 하고 해보고 싶기도 했다.. 불혹을 넘긴 나이지만 .. 뭔가 전자제품 DIY 문화에 흥미를 느끼던 중... 아두이노 보드를 질러버렸다 전기가 뭔지도 논리회로가 뭔지도 모르면서 질렀다... 질러야 공부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ㅎㅎ 원래 아두이노 보드는 아래 사진 좌측에서 2번째 박스에 설명서와 미니보드 밖에 없다 첫번째 사진에 복잡해 보이는 세트등은 저 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해 볼수 있는 무슨 키트같은 것인데, 서점에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 에 관한 책을 훓어보면 설명만 나왔지, 저걸 어떻게 하나씩 구입하는지에 대한 내용등은 안 나오더라고..실제 해봐야 뭔지 알 것 아니겠어? http://deviceshop.net/ (교재 + 아두..

이전에 폰 개통때 사은품으로 받았던 미밴드(1버전)는 잘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켜지질 않아 버렸었지 손목시계 필요성을 느껴서(자전거나 스쿠터 탈때) 손목시계 겸 , 만보계를 주욱 검색해보니 Fitbit 이라는 제품이 디자인,기능 모두 우월하더군.. 가격은 너무 비싸고.. 지를까하다가 미밴드 혹시 시계 달린 버전 있을까 했는데 버전 2에 기능이 추가되었더군 디자인은 맘에 썩 들진 않지만 가격이 맘에 들어 갈등하다 그냥 지름 결론은 대만족 .. Fitbit 필요없음. 기존 1버전의 기능은 [만보계, 수면패턴]정도를 보여줬는데, 미밴드2는 [만보계,수면패턴,심장박동수, 각종알림기능, 실시간체크 앱]과 그 조합정도로 보면 되겠다.. 알림기능엔 폰에서 알림 이벤트가 일어나면 손목에 찬 미밴드가 진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