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은게 소화가 안되어서 자전거 타고 드라이브하다가 낮에 갔던 향교근처를 갔다... 이제 철수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아직까지 촬영중...밤을 지샐 듯 하다..대단한 사람들.. △ 엄청 밝은 조명이 있길래 혹시 했더니..아직도 촬영중이더군.. △ 낮에 찍었던 곳에 갔더니...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밤 늦은 시간인데도 대단하다.. △ 밤이라서, 또한 똑딱이 카메라가 이런데는 약하지...ㅠㅠ.. 대충 구경한 봐로는 하인수와 무슨 장면 같은데...빨간 옷 입은 유생이 하인수 아닐까.. △가기 전에 향교 정문을 보니 아직도 불야성... 이 드라마는 여심을 확실히 잡았구나...물론 나도 잡혀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