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곳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젊은피를 수혈한 곳인데,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가끔씩 올라오길래 '한번 가봐야지' 한것이 참....오래 되었다...한옥마을 들렸다가 어떻게 걷다보니 남부시장까지 갔다....간 김에 한번 올라 가봤지..(2층에 있음) 첫 방문 느낌은...뭐랄까? 그들만의 리그?....아래층의 남부시장만 해도 이렇게 추운데도 가게문은 열어놓고 장사를 한다..근데 여기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젊은이들이라서 그런지 방문 꼭꼭 닫고 영업하시네..그리고 무슨 장사하는 곳이라기 보다...그들만의 작업 공간인 듯.. 아마도 시에서 지원을 해서 창업 한것 같은데, 조금더 혁신적이 모습이었으면 좋았겠지만...뭐 그렇지...젊은 사람들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