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2일 올해 벌써 컴활1급시험만 3번째 등록했었네..ㅋㅋ 근데 두번은 등록만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오늘은 다행히 핸드폰 스케줄러가 알려줘서 시험보는 날인줄 알았지.ㅋㅋ 하여 아침부터부랴부랴 시험보러 갔다. 시험공부는 한적이 없는 관계로 안 볼려다가 세번째까지 가보지도 않는다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 같아서..내가무슨 갑부도 아니고.... 그래서 떨어질 각오하고 자극이나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봤는데...왠걸...필기합격..ㅋㅋ 아..이럴줄 알았으면, 첨에 한번 보는 건데..뭐가 그리 바빴는지..시험보는 날도 까먹었다니..그것도 두번이나..나에게 한마디 하고 잡다..정신 차려 이놈아!! -.- 전주 (구)영생여상 자리에서 시험을 봤는데..집에가는 버스가 165번이더만..다행히 빨리와서 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