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참 많이 내리더만..전주천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버스타고 지나갈때 사람들이 다들 '우와~' 하더군.. 전주천은 못 찍고 집에와서 집근처 삼천둔치의 광경을 담아 보았다. 이 근처의 장면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페이스북에만 올리고, 피곤해서 그만..잠들었다..zz 아직도 남았는지...아침인 지금도 폭우가 게릴라성으로 내리네...니네들도 유행타냐?... '나는 폭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