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이 갈수록 아름다운 디자인의 찻집들이 늘어난다. 요근래 새로운 골목도 생기고 또한 찻집도 늘고, 한옥과 조화된 여러 다원과 커피집등... 항상 저녁먹고 나면 이곳저곳 기웃거리는데, 몇몇 장소중에 며칠 전 찜해두었던 길옆의 작은 아지트같은 찻집을 가게 되었다. △ 저번주 주말 낮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구가 매력적이다.. 저기 정면의 집이 마닐마닐이라는 찻집.. △ 건물 안을 지나면 마당쪽에 이런 장소가 있다.. △ 저 맨 위쪽에 앉아서 차를 마셨는데..도시속의 작은 쉼터같은 느낌...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고요한 장소였다. 내가 이런 곳을 찾고 있었지... △ 마당에서 건물안을 본 풍경...운치있다.... 조용한 아지트를 찾으신다면...여기가 괜찮은 듯 하다..대신 저 마당에 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