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저주지쪽을 몇번 지나 다니다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한 곳 중에 한 곳.. 밤에 불빛이 멋있는 곳이 있길래, 눈찜했다가 어제 갔다왔지...친구녀석이 칼질을 해주게 해준다 해서..ㅎㅎ 레스토랑 장소가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는 무슨 비석공장 같은 곳 같았는데...무슨 십이지상이 서있고...암튼 약간 해괴(?)한... 지도를 보니 이전에는 무슨 '동방의 등불'(?) 이라는 곳이었던데...대체 뭐 했던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레스토랑.. 밤에 연인과 함께... 여기를 목적지로오면 좀 그렇고..지나가다 들리면 왠지 괜찮을 듯.. 혹시 고기맛이 맛있다고 생각하면 댓글 좀 달아주시면 좋을텐데...난 뭐 잘 모르겠더만... 도로위에 낚시성 광고로는 테이크가 맛있는 집이라 해서 낚인 거였는데..아직도 맛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