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주천에서 삼천의 자전거 도로 사진들이다. 퇴근하면서 시원한 바람도 쐴 겸..자전거 도로를 타기 시작했는데.. 川 수위가 많이 내려가긴 했으나 물살은 아직도 어제의 기세를 잃지 않으려는 듯.. 오늘 아침까지도 비가 내리더만..이제 그만 내리려나..해가 떴어... 삼천동 집까지는 도착하지 못했지만 그제 폭우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잘 가다 암초(진흙)를 만나 도로로 다시 올라왔지만.. 언제쯤 복구될까나...공무원님들과 용역업체와 불쌍한 일당아자씨들 먹거리 생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