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딩 내 인생에 스노우보딩 할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며칠 전에 갔던 무주리조트... 너무 많이 넘어져서 목 , 어깨, 엉덩이,손목, 무릎..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네..뼈 부러지기 직전..ㅠㅠ 이대로 난 여기까지하고 말 것인가.. 아님 카빙까지 하고 종 칠 것인가... 안전과 카빙..두마리 토끼를 잡기엔.. 너무 늦게 시작했고..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ㅠㅠ 전주이야기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