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2012년 12월 23일 전주 한옥마을

황조롱이 2012. 12. 23. 15:49

어제 기타줄을 새로 샀다..

새로운 5년은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ㅎㅎ

먼지 묻은 기타도 깨끗이 닦고, 새로 갈려고 했더니..

기타 줄 끝을 지지하는 핀이 하나 없었다...엥..

해서 어제 찾아낸 집근처 서도프라자 안에 있는 악기사를 갔더니...

오후에 나오신다네..된장..

해서 전주 구 시내까지 몸소 다녀왔다. 눈이 내리기 시작 하더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거 라지?....축복 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늘 길에 한옥마을을 들렸다

 사뿐히 내리는 눈을 맞으며 생각에 잠겨봤다..

 

전주 한옥마을 골목정면에 리베라 호텔이 보이는 곳이다

 

카페 76-11저 카페는 참 운치 있다..근데 76-11 뜻이 뭘까? 76년 11월생인가?

 

한옥마을 카페 풍경

 

창문을 열어 젖힌 한옥카페

 

오목대 산자락에서 본 겨울 한옥풍경

 

기린로에서 본 향교 부근 마을

 

기린로 변에 있는 수퍼에서 본 한옥 풍경

 

기린로에서 본 오목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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