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타줄을 새로 샀다..
새로운 5년은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ㅎㅎ
먼지 묻은 기타도 깨끗이 닦고, 새로 갈려고 했더니..
기타 줄 끝을 지지하는 핀이 하나 없었다...엥..
해서 어제 찾아낸 집근처 서도프라자 안에 있는 악기사를 갔더니...
오후에 나오신다네..된장..
해서 전주 구 시내까지 몸소 다녀왔다. 눈이 내리기 시작 하더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거 라지?....축복 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늘 길에 한옥마을을 들렸다
사뿐히 내리는 눈을 맞으며 생각에 잠겨봤다..
정면에 리베라 호텔이 보이는 곳이다
저 카페는 참 운치 있다..근데 76-11 뜻이 뭘까? 76년 11월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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