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굿바이 2012년

황조롱이 2012. 12. 31. 22:36

한해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뭐랄까...내가 원하는 데로 살지 못한 아쉬운 느낌 때문에 많이 우울해진 요즘..

아침부터 산책을 해봤다..

눈길 빙판위를 무작정 걸었더니, 왼쪽무릎이 무척 아프다..또 신경통이 도진거지..ㅎㅎ

전주시내 풍남문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타종을 보려고 했었는데.....한해의 마지막날을 된장같이 보내는구나..

 

2012년 나의 마지막 궤적이다..

 2012년 12월 31일 눈쌓인 삼천변

 

2012년 12월 31일 눈쌓인 삼천변 우림교주변

 

2012년 12월 31일 눈쌓인 전주대

 

2012년 12월 31일 눈쌓인 전주대

 

2012년 12월 31일 눈쌓인 전주대안 그리고 스타센타

 

 

2012년 12월 31일 전주대 창업보육센타

내 잊지 않으리..엿같은 오늘을..

'전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 자전거드라이브  (0) 2013.03.16
2013년1월 2일 새벽 전주  (0) 2013.01.02
2012년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0) 2012.12.25
2012년 12월 23일 전주 한옥마을  (0) 2012.12.23
앞으로 더 겪어야 할 5년  (0)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