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뭐랄까...내가 원하는 데로 살지 못한 아쉬운 느낌 때문에 많이 우울해진 요즘..
아침부터 산책을 해봤다..
눈길 빙판위를 무작정 걸었더니, 왼쪽무릎이 무척 아프다..또 신경통이 도진거지..ㅎㅎ
전주시내 풍남문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타종을 보려고 했었는데.....한해의 마지막날을 된장같이 보내는구나..
2012년 나의 마지막 궤적이다..
내 잊지 않으리..엿같은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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