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야간 20:00 ~ 24:00 까지..신나게 타고 옴.
4년만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길래 너무 많이 왔을까봐 걱정했는데..딱 좋은 빙질..
사람들도 아주 많지 않아서 바로 바로 탈 수 있을 정도..
이제 몇년 타 봤다고 폼도 나오고...속도도 붙고, 아주 재밌게 탔다..
이번주 토요일에 지산스키장에 친구들과 가기로 예약했는데...무주스키장에 미리 가보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4년전에는 무슨 스티커같은 걸로 했던 것 같은데, 카드형식으로 바뀌었더군...RFID 뭐 그런 카드 같은데, 더 편리하더라고..
렌탈 샵에서 빌린 스노우 보드
스키장 바로 아래에 있는 렌탈샵에서 빌리니 스노우보드는 따로 배달도 해주더만.. 담부터 여기로 항상 해야겠어..ㅎㅎ
타기 전에 인증 샷~
정부장님은 스키 초보~~동영상으로만 도전 준비 끝..
날씨가 추워서 (-8도), 바람이라도 살짝 스치면 무지 춥더군..더 따뜻하게 입고 올걸..후회막급ㅠㅠ
정부장님 사이드 샷~
사람도 적당하고 빙질도 좋았다. 재밌다고 느낄 만큼, 정말 신나게 탔다
초보자 연습할때 타던 이곳도 이젠 안녕...이제는 좀더 긴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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