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스노우보딩

황조롱이 2014. 1. 7. 15:25

내 인생에 스노우보딩 할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며칠 전에 갔던 무주리조트...

 

너무 많이 넘어져서 목 , 어깨, 엉덩이,손목, 무릎..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네..뼈 부러지기 직전..ㅠㅠ

 

이대로 난 여기까지하고 말 것인가..

 

아님 카빙까지 하고 종 칠 것인가...

 

안전과 카빙..두마리 토끼를 잡기엔..

 

너무 늦게 시작했고..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