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스쿠터로 전북지역 여행하면서 참 느끼는게 많다.

 

단축적으로 표현하자면...시골이 더 낫다다는 것..

새로운 건물들과 새 서비스등이 어떤 면에서는 도시보다 더 낫고, 시설에 비해 인원수는 적어서, 양질의 서비스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내 생각...(아님 말구..ㅎ)

 

완주군 3공단과 삼례 사이에 보면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라는 곳이 있다. 완주군 보건소도 같이 있고, 도서관등도 있어 보이길래 한번 들려봤다...아니 두번 들렸다..ㅋ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완주군 공설운동장 전경

 

완주군 공설운동장 전경

 

완주군 공설운동장 내부 전경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 사이에 도서관 건물이 보인다

 

시골 어르신들이 저렇게 운동하고 있을까? 아마도 농사 짓는 분들은 아닐 듯...

 

주차장은 텅 비어있고, 시설은 좋고, 뒷 동산에 햇볕은 좋고..ㅎ

 

뒷동산에 그림같은 원두막이 있더만..앉아서 풍경 감상도 하고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뒷동산에서 바라본 풍경

 

 

뒷동산에서 바라본 체육시설 전경

 

뒷동산에서 바라본 완주군 3공단

 

우측에 흰색 건물이 완주군 보건소

 

뒷동산에서 바라본 일몰..ㅋ

 

농구장 및 인조 잔디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 전경

 

 

언덕에 있어서 사람들 눈에 쉽게 띄지 않으면서 사람 이용수는 적은 천혜의 환경...

이런 곳이 지방 시골에 지천으로 널려 있지...모르는 도시인들만 미어터지는 곳에서 세금 많이 내고 살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