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가 꿈꾸는 세상

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나도 늙어나보다..예전엔 이런 장면 보면 멋있다고 했을텐데...이젠 ...웃기다..ㅋㅋ..농담이고...락 좋아했다면 멋지게 보일 것이다.

놀래서 수명 단축되는 고양이 모음보는 사람은 즐겁게 웃지만, 냥이 심장은 죽기 일보직전..ㅎ

페이스북에 자주 보여서 보다보니 중독 됨이 고양이는 무슨 종일까? 사랑스럽다.

순간의 판단력이 생과사를 가르는구나..처음 겪는 상황에는 누구든 망설이게 마련이지.. 멈칫하며 판단하기 전에 한걸음 내딛었다면 살 수 있었을텐데..생존법 한 챕터 터득하긴 했지만..안타깝다안주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소년과 쓰레기통의 한판승부ㅋㅋㅋ

우리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몇주 전에 알게된 이분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난 왜 이제야 이 인간을 알게 되었을까..) 국카스텐도 [배철수에 음악캠프] 덕에 알게 된 것이지...아니면 처음 들어봤다고 했을지도 모른다.. 음악대장 = 하현우... 고마웠어...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줘서... ▼ 이 영상은 오래 생존 못 할 것이다..안 짤린다면 3편 연속으로 나온다.. (마지막 무대편 -> 가면벗고 소감 나오는 장면 -> 음악대장 151일간의 기록) 순으로 1.마지막 무대편 2.얼굴 공개 (신봉선님에 눈물을 볼 수 있다) 3.음악대장 151일간의 기록 ▼ 아래 두편은 짤리 위험이 적다..이미 공개된 내용..대신 광고 봐야한다는 거..

페북에서 돌아댕기다 보게된 아카펠라 영상.. PENTATONIX (펜타토닉스) 진정한 능력자들이 세상엔 많다...나도 그 세상에 일부다... 감상하시길..

난 TV를 안 본지 10년 넘어간다. '나는 가수다' 도 뭐하는 짓이냐..하고 안 봤다.. 어쨌든... 라디오는 듣는다..항상 켜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근데 티삼스에 - 매일매일 기다려를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피곤한 몸에도 깨어났다.. 그리고 검색 들어감..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이 있고, 거기에 음악대장이란 캐릭터가 저 노래를 불렀다고... 소리 지르고 싶은 음악에 소리 질러야지..아름다운 곡에 소리 지르면 소음이다 뒤늦은 뒷북이지만..내 감감을 깨운 이런 명장면은 포스팅해야지.. 근데 자꾸 동영상이 먹통된다...M병신이 참 병신짓을 유투브에까지 한다.. 저 유투브 동영상도 오늘 다시 찾은것..혹 동영상 또 잘리면 아래 한개 더 걸어놨다..(저긴 한국지부 없어서인지 잘 안내려가더라..ㅋ) 각설하고..

언제부턴가 페이스북에 자꾸 뜨길래 봤더니..대박이네.. 이전에 안정환님이랑, 유상철님도 했다지? 짧고 건강한 도전..미션 성공하면 소아암 환자에게 100만원 기부? 뭐 그렇다고 함.. 성공하면, 기부도 하고 기분도 좋고 일석이조.. 이천수편은 좀 어려워 보였는데...역시 잘 될 놈은 잘 되나보다...ㅎㅎ 간만에 나오는 2002년 월드컵 음악도 좋았고.. (근데 35미터 더 되어 보이는데.....)

나는 누구인가? 이 주제는 깨어나려는 인간이 가장 먼저 맞딱뜨리는 문제다..학교 교육? 관습? 한국 드라마로 뇌세포가 형성된 이후로..절대 될 수 없고, 실패하는 방법으로만 세상을 살았다..(실패하는 방법만을 가르친다) 깨어나기 위해 버리고 깨뜨려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이미 처음이 완전 했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