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생각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참 재미없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인생에서 놓친 여러 명작 및 영화들을 다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근래들어서 많은 영화를 보고 있다..액션 부터,휴먼감동,블록버스터, 로맨스까지..장르 가리지 않고 많이 본다.. 닥치는대로 보다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배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아...차..감독 겸 배우지..ㅎㅎ..올해 연세가 80세라고..음.. 거의 2달동안 하루 한편씩은 보려고 노력 하는데, 어쩌다 보니 최근 이 분 영화 3편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극장에서 본 최근작 그랜토리노...익히 들어 배우이름은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몰라도 이 배우의 잔잔한 카리스마라고나 할까?..낮게 깔리는 음성등이 관심이 가길 시작했다. 극장에..

영화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