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공군 신병 훈련 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년..기체정비 특기를 받아서 정비 기초교육 후 내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가 뜨는 장면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곳..경남 사천공항..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일때문에 그 곳에 가게 되었다..생각도 하지 않게 방문한 곳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 간간히 기사에서 접했던 국산 고등훈련기 T-50을 생산하는 곳..방산업체인 듯 한데 확실한 정보는 그 곳 웹사이트에서 확인 하면 될 듯하다..http://www.koreaaero.com/ 보안 때문에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일이 잘 풀리면, 생산 공장등 견학도 가능할 듯.. 미팅 마친 후 바로 옆에 사는 관계자 댁 아파트(덕진현대)에 들려 다과를 하면서 보니 창밖 풍경이 정말 멋있어서 한장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