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영화로도 나왔었지?(디카프리오가 개츠비로 나왔다지) 제목만 보면 뭔가 대단한 내용이 있을 듯 하지만.. 192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그 시대상의 반영이 많아서 가치가 있는 듯 한 작품 같은데.. 요즘 서양 스타일 고전을 좀 읽다보니 느끼는 것 하나... 대체 뭐가 대단한 작품이라는지를 잘 모르겠다.. 만약 내가 영미권 언어를 해서 그 작품을 읽는다면 대단하다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별 내용은 아닌 듯한 주변풍경 묘사에 몇장씩 쓰는 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