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볼라벤 태풍의 위력.....바람이 강력했던 느낌 있는 태풍..ㅎㅎ 아침에 늦잠 좀 자려고 했는데, 창문이 자꾸 깨지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었지.. 하긴 집안 전체가 흔들리는데 자는 놈이 더 이상한 거지만.... (28일)미니스톱 아저씨를 애태우게 하던 간판... 버스타고 오다보니, 전주처 가로수 나무들도 무사하지 못했던데. ...신흥고 주위의 그 웅장한 나무들도 다 넘어졌고..ㅠㅠ 태풍이 또 올라온다는데 이번에는 창문에 테이프든 신문지든 붙여야 할 듯...주변 집들 창문이 작살이 났는데, 우리집이라고 안 나리라는 법은 없을테니... 에이....귀찮은 녀석...돈도 없는데, 일 시키고 있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