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반절이 훌쩍지났다.. 내가 올해 시작한 첫 프로젝트는 '건강찾기'였다. 3월말에 조깅을 시작하여 헬스장도 다니고 하면서, 81kg이었던 몸무게가 현재 65kg...나름 체중감량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이제 서서히 조절해 가면서 음식량도 좀 늘여도 될 것 같다.(너무 힘이 없다..-..-) 그리고 간수치도 정말 좋지 않았는데, 한약만 한 100만원어치 먹었나부다..암튼 운동, 약, 자기관리 등으로 간수치도 정상으로 내려왔고, 이제 건강과, 체력을 찾아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내인생의 변화 프로젝트를 해 볼려고 한다. 우리회사 부장님께서 그러셨다. '몸에서 단것이 필요하면 단것이 마구마구 땡기는 법'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책이 요즘 땡기네.. 내 평생 별로 책하고는 친하질 못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