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주삼천의 벚꽃 엊그제 벚꽃 사진을 찍은 듯 한데..벌써 1년이 지나고 다시 핀 벚꽃.. 마치 데쟈뷰 현상을 느낀 듯 한 하루.. 햇볕쬐러 나왔다가 햇볕만 쬐기엔 너무 뜨겁더군.. 나의 애마 자전거와 서곡까지 라이딩 하면서 햇볕 듬뿍 받음.. 오늘은 밤에 잠 좀 올까? 햇볕 많이 받았으니?^^ 전주이야기 2012.04.15
전주삼천 벚꽃 어제는 황사때문에 뿌연하더니, 오늘은 좀 맑았다. 자주 다니는 삼천변길이지만 벚꽃때문인지 오늘을 더욱 빛나보이는 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삼천변의 벚꽃길을 감상하니 눈도 즐겁고, 마음도 화사해지고.... 간만에 주말다운 즐거움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하루였어... 내 평생 이런 아름다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젊은날이 얼마나 남았을 지.. 실컷 즐기는 수 밖에.. 전주이야기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