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주말..약간은 안개낀 듯한 날씨 였지만...그래도 무척 사랑스런 하루였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풍경이 이제 지칠만도 한데...매일 봐도 항상 정겹기만 하다... 봄....정말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다... 도청쪽에도 사진 몇컷 찍었는데...택시 기사놈이 대낮에 오줌 갈기는 모습 보고 젠장 기분 상해서... http://blog.naver.com/kehdgur?Redirect=Log&logNo=80185103426 그래도 아름다운 봄 주말임에는 분명하다...아름다운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