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 강주헌 (옮긴이) | 예담 | 2008-04-15 | 원제 The Little Prince (1943년) 책에 관한 한 이보다 더 풍족한 세월이 있었던가?.. 전주는 시립도서관이 참 잘 되어있다.. 맘만 먹으면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에 생각과 지혜 그들과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건 축복이지.. 재미없는 책들은 (자기계발서, 지식나열서등) 정말 읽으려면 고통스럽다. 필요에 의해서 읽기 때문...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지식을 쌓는 책이 아니면 잘 보지 않았던 내가 이제 고전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소설류나 이야기류가 더 고수들이 쓴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지.. 그래..지혜를 담은 책...요약본만 볼게 아니라..그걸 이야기로 만든 진정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