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전북대 앱창작터 출근길

황조롱이 2012. 8. 6. 13:36

스마트폰 앱 관련

중소기업청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앱창작터라는 것이 있다.

전북에는 전북대와 원광대에 있는 것 같던데...

학생들 방학기간에 운영되는 것 같다. (아마 이게 마지막 교육 이라지?..)

어쨌든 나의 요즘 근황이라는 것은... 

이 뜨거운 여름.....아침 저녁으로 삼천동부터 전북대까지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고 산다 

갈때도 땀 한 바가지, 올때도...ㅠㅠ

이 더운 여름 아침을 기록해 본다

삼천동 신일강변아파트와 삼천변 전경신일강변 아파트 부터 출발..모악산이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하네.....벌써 부터 뜨겁다..ㅠㅠ

 

서곡교 다리밑삼천변으로 타고 가다 홍산교나 서곡교 근처에서 몸을 식히고 가곤 한다. 오늘은 아저씨들이 아침부터 홍산교 다리밑을 점령한 관계로 난 서곡교 밑에서 잠시 쉬었다..

가련교에서 바라본 전주천가련교에서 바라본 전주천 모습.. 이쯤 되면 저 물에 첨벙 빠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전주천 물도 무지맑다..

 

덕진연못 전경전북대로 바로 들어가도 되겠지만, 내가 요즘 발견해서 애용하는 코스가 덕진 연못 끼고 도는 코스다. 어차피 공대건물이 전북대 병원과 가까우니 일부러 사람들 없는 그리고 그늘이 많은 곳으로 드라이빙을 한다..

 

연꽃이과 어우러진 덕진연못덥기도 덥지만, 날씨도 선명하다. 역시 사진은 조명발...

 

덕진연못 전경쉬었다 가고 싶으나, 더 더워지기 전에 고고..~

 

전북대 병원 주차장 오르막길전북대 후문을 지나 전북대병원 근처에 오면 마지막 난관...오르막길..컥컥~

 

전북대 중앙도서관 뒤쪽 길처음에는 이쪽길을 몰라서 안 다니다가 최근에 알게 된 길이다..중앙도서관과 전북대병원으로 통하는 길..

 

전북대 공대 9호관과 맑은 하늘중앙도서관에 항상 자전거를 거치해 놓는다..하늘이 맑네..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공대 9호관...친구녀석이 저기에 있었는데..

 

전북대 중앙도서관 앞이때 쯤이면 땀이 흥건한 상태..중앙도서관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가야한다..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

 

전북대 공대 7호관전북대 공대 7호관.. 컴퓨터관련 뭐...그런 과들이 즐비~

 

전북대 공대 7호관 6층 앱 창작터전북대 공대 7호관 6층 앱 창작터.. 아이폰과 리눅스 교육을 현재 진행중이다..

 

전북대 공대 7호관 6층 앱 창작터전북대 공대 7호관 6층 앱 창작터 앱센터지원본부

 

전북대 공대 7호관 6층 앱 창작터(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교육장이다. ..아! 이제야 시원해지겠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