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라고 불리는 곳..전북도청 앞 건너편 시가지를 그렇게 부른다..한 3년 전만해도 건물만 들어서 사람은 없는 휑한 동네였는데, 2년여전부터 갑자기 활성화 되기 시작..현재는 금요일 저녁에 전북지역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지..(누군가 열심히 작업한 듯)그런데 이곳에 무슨 맛집이니 그딴 가게는 없다..죄다 어디에서 들여온 아이템의 가게들 뿐..아직도 밤에만 활성화되는 ..낮에는 도청 근무하는 사람들 아니면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내가 느끼기로도 최근 2~3년여 빼고 12년 넘도록 거의 이 상태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유동인구가 별로 없다이곳도 이 정도 모양을 만들기 위해 15년이상을 보냈는데...전주 혁신도시? ㅋㅋ 웃기는 소리다..어제 일요일 낮에 그쪽 밥 먹으러 갔더니 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