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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SNS 주소들

인터넷 친구를 만들거나 비지니스 인맥을 만드는 웹어플리케이션, SNS 2008/05/12 인터넷의 성장과 다양한 SNS 서비스의 보급으로 인터넷 친구를 만들거나 비지니스 인맥을 보다 쉽게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러나 어떤 서비스든 순기능 뿐만 아니라 역기능도 존재하니 해당 서비스의 특징이나 활용방법에 대해 잘 숙지하여 역기능의 피해를 줄이고 순기능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당신은 온라인 마당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국내외 SNS 서비스들에 대해 차트로 정리한 것이며 비지니스 인맥 관리 웹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해당 항목을 밝게 표시해두었습니다. 비지니스를 주제로 한 SNS 중에서 해외에서는 미국의 링크드인과 독일의 씽이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벤치..

잡다구리 2008.08.20

1년만 미쳐라

주말에 산 4권의 책중 첫번째 읽은 책이다..이틀 걸렸네..그냥 부담없이 읽었다..음미하기 보다는 정복하듯이 빠르게 읽었는데.. 자신에게 할 수있다는 신뢰,믿음,긍정적 생각, 칭찬등을 강조하는 내용이 많았다..그래..알고는 있지만 자기자신에게 칭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미쳐보는 쾌감..자기 인생에 이랬던 적이 없었다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가...나는 뭔가에 미쳐서 지내본 적은 있었던가?..(어렸을적에 장난감 프라모델을 만들 때는 정말 미쳤었다..-.-) '성공은 어떤것에 즐겁게 미친자들의 것' 이라는 문장이 맘에 와 닿는 책.. 긍정적인 자세가 정말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인가...함 해봐?

책을읽자 2008.08.03

전주완산수영장에 가다

우리 집이 전주 삼천동이라 바로 근처에 전주 완산 수영장이 있다. 경기용 풀장이라 나름 시설도 괜찮다..아마 전주에서는 최근에 지어진 수영장이 아닐지.. 한 2년만에 가보나?...요즘 날씨도 덥고 해서 회사사람들 부추겨서 수영장 다니자고 했더니..ㅋㅋ 수영복 지르데..근데 아직 한번도 같이 가지는 못했다..언제쯤 갈런지.. 이 수영장은 경기용이라 50m풀이다..그냥 시내에 있는 풀장은 25m로 알고 있는데..암튼 좀 느낌이 길다..2년전에는 한 200m정도는 자유형으로 갔었던 것 같은데...오늘은 50미터도 간신히 갔다..좀 힘들더만..그래도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고 50m씩 계속 갔다 쉬고 갔다 쉬고 몇번했다.. 헬스크럽은 요즘은 너무 더워서 새벽이 아니면 가고 싶은 맘이 없다. 저녁에는 왠 사람들이 벌..

전주이야기 2008.08.03

책을 사다

올해도 벌써 반절이 훌쩍지났다.. 내가 올해 시작한 첫 프로젝트는 '건강찾기'였다. 3월말에 조깅을 시작하여 헬스장도 다니고 하면서, 81kg이었던 몸무게가 현재 65kg...나름 체중감량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이제 서서히 조절해 가면서 음식량도 좀 늘여도 될 것 같다.(너무 힘이 없다..-..-) 그리고 간수치도 정말 좋지 않았는데, 한약만 한 100만원어치 먹었나부다..암튼 운동, 약, 자기관리 등으로 간수치도 정상으로 내려왔고, 이제 건강과, 체력을 찾아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내인생의 변화 프로젝트를 해 볼려고 한다. 우리회사 부장님께서 그러셨다. '몸에서 단것이 필요하면 단것이 마구마구 땡기는 법'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책이 요즘 땡기네.. 내 평생 별로 책하고는 친하질 못했다. 그..

책을읽자 2008.08.03

안녕?도룡뇽! 연극을 보고오다

전주에 있는 소극장 이름하여 판(http://www.art-pan.org) 나는 현재 인구도 몇 안되는 초라한 작은 도시가 되어가고있는 내 고향 전주에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같은 저런 문화예술의 향기가 아직도 있고, 자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이제야 철이 드나보다..) 우리회사 사장님과 저 곳과 관계가 좀 있어서 2년전부터 간간히 연극 및 뮤지컬등을 보곤 하는데, 오늘 위에 저 작품 '안녕?도룡뇽! 을 보고왔다. 지금까지 본 작품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나 할까? 친구녀석도 데려갔는데, 나름 만족한 듯.. 자꾸 도룡뇽으로 불리는 여배우가 잊혀지질 않네...내 스타일이라서 그런가....(이런 흑심..-.-ㅋㅋ) 여하튼 즐겁게 관람하고 온 하루다..

전주이야기 2008.08.02

7월23일 전북종합사격장에 가다

임실부근에 사격장이 있다길래 그 근처에서 오리주물럭 먹으러 갔다가 잠시 들렀다.. 사격장..15년만에 와보네... 갔더니 아는 선배얼굴도 있었고, 유도를 했던 고딩동창 용균이도 있었고..근데 다들 얼굴이 왜이리 살이 쪘는지..나도 저렇게 보일까?...ㅋㅋㅋ 하긴 나이살은 못 속이지... △ 용균이녀석과 우리 한참 선배님.. △ 용철이와 명종이 사격전 한컷 △ 용철이가 폼은 저래도 나보단 잘 쏘더만.. △ 폼만 그럴싸한 나다..25발중에 3개 맞췄다..-.- 정말 세월빠르다...나이먹는 것도 무섭고, 흐르는 세월도 너무도 야속하기만 하다...-.- 후회없이 열심히 살자...그것밖에는 모르겠다..

전주이야기 2008.08.01

2008년07월29일 전주평화동 무지개 피다

일하는 도중에 회사동료분의 '무지개 폈네'라는 말이 들렸다.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조금 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길래 나가봤더니...우와..얼마만에 보는 대형 무지개냐..그것도 가까이서 선명히... 아까 첨에 들었을때 찍었으면 좀더 선명하게 나왔을텐데...무관심때문에 놓치는 작은 일상들이 아쉽다...작은 것에도 관심을 귀기울이는 버릇을 들여야 할텐데... 찍세솜씨가 형편없다보니...-.-

전주이야기 2008.07.29

고통이 주는 선물[펌]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떽쥐베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을 위대하게 만든 것도 끊임없는 여인들과의 실연과 청신경 마비라는 음악가 최대의 고통이었던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은총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행복하다면 그것은 곧 불행이다. 당신이 지금 지나치게 불행하다면 그것은 곧 행복이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비로소 자아를 불사를 용광로 속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며, 용광로 속에서 신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은으로 ..

잡다구리 2008.07.22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너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너뿐이야'하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하며 빙그레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예'보다도 '아니오'라고 가만히 머리 흔들어 진실로 충언해주는 그 한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잡다구리 2008.07.22

2008년7월5일서울촛불집회

7월5일 서울촛불집회 우리선배세대에게 빚진 민주화라는 열정의 꽃을 다시 피우고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전주에서 설까지 함 가봤다. 휴일에 휴식하며 책도읽고 내 개인일과를 보내는 것도 나에겐 중요한 일일테이지만, 길지도 않은 인생 방구석에서 희희낙락 하는 것이 왠지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이번에는 서울로 함 가봤다. 역시 서울은 스케일도 크고 재밌었다. 피서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볼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았다.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이고, 내가 아직 젊다는 느낌도 가지고 온 것같다. 일상생활의 무료함에 지쳐계신 많은 분들..올 여름 피서지는 서울광장에서 하심이 어떨지..시원하고 풍경도 좋고 △행진 선두에 종교연합(? 맞나)..암튼 종교인들이 선봉에서 먼저 이끄시고.. △ 오! 우리의..

잡다구리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