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주천에서 삼천의 자전거 도로 사진들이다.
퇴근하면서 시원한 바람도 쐴 겸..자전거 도로를 타기 시작했는데..
川 수위가 많이 내려가긴 했으나 물살은 아직도 어제의 기세를 잃지 않으려는 듯..
오늘 아침까지도 비가 내리더만..이제 그만 내리려나..해가 떴어...
드라이브 잘 가다가 처음으로 나타난 장벽..서신동 대우아파트 앞
서신동 여울초교 근처, 자전거 도로가 일부 없어짐..
어제 물이 얼마나 올라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멀리 반대편의 계단에서 어제 물이 어디까지 찼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동교 근처에서 드라이브 중단..뻘이라서 통과 불능..근데 중간에 올라갈 곳이 없어서 서신동 성원아파트까지 되돌아감..생각해보니 중화산동쪽은 중간에 계단이 없다..이런..
서신동 성원아파트 근처에서 찍은 삼천모습
삼천동 집까지는 도착하지 못했지만 그제 폭우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잘 가다 암초(진흙)를 만나 도로로 다시 올라왔지만..
언제쯤 복구될까나...공무원님들과 용역업체와 불쌍한 일당아자씨들 먹거리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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