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신일강변아파트 소음트럭

황조롱이 2011. 8. 13. 14:49

소음트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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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소음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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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도 저런 녀석이 있었다.
http://solgae.tistory.com/search/소음?page=3

겁도 없이 아파트 내부에 들어와서 저렇게 떠드는 녀석이다....

'고장난 컴퓨터,중고가전제품 삽니다.010-3080-4170'

얼마나 얍쌉한 돈벌이인가? 개넘의 자식이 아파트에서 저렇게 시끄럽게 스피커로 떠들어 놓고 자기차 위에 전화하라고 핸폰 전화번호까지 써놓고 보라고 광고까지 하면서 지랄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져가라고 전화하면 들어가서 가지고 나온다...전화하는 년놈이나...저 새끼나...

제일 열받는 것은.....왜....시발넘이....스피커로 떠들어 대는 것을...아파트 안 까지 들어와서 하는데....열받아 하는 사람도 없고, 경비,관리사무소도 ..아무 제재를 안 한다는 것.....

한 5개월 정도 저랬던 것 같다...

내가 요즘 수양 하느라..일부러 참고 있었는데...우리 지역 주민들은 다들 바보들만 있나보다..아니면 깨어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모두 다른데로 이사갔던지...

암튼 참다참다.. 2주전에부터 행동에 들어갔다..
바로 경찰 ,뭐 구청 이런곳에 신고하려다가..제일 열받는 문제...경비할아버지께... 먼저 "왜...제재를 않하시죠?" 하고 따져묻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 4차례...시정 될때까지 하니(이것도 한방에가 아닌 몇주 걸려서 겨우..).......이제야 저 소음트럭이 오면 제재를 한다...


시발...열받게....당연한 것을.......내가 요청해야 이뤄진다는게 정말 열받는다... 모두 다 바보냐?..........방관자들이 더 짜증나...

그런데 저 트럭새끼는 예전보다 더 업그레이 된 독종인가 보다.

싫다고 싫다고..너 싫다고 해도...개새끼 끝까지 온다...아니 계속 진입 시도한다...
젓같은 아파트 주민 및 주변인들....파는 넘이 있으니 계속 오겠지..
 
암튼 정말 귀찮지만..결국에 오늘 경찰청 , 시청 구청 에 신고 민원 넣었다.
강력히 처벌해 달라고...(급한 놈이 우물파는 법이냐...그런거야?)...니미 시발 방관자들..
 
정말 귀찮다..이런 것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하지만 저런 개새끼는 죽을때까지 괴롭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너도 괴롭혔잖아 개새이야..)

공짜 SMS 문자메시지 많은 사람들.....마구 욕 좀 날려주세요....(발신자 표시는 1818로 하고..)
 010-3080-4170

아 짜증나...이 좋은 주말에 이런 글이나 적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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