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를 이제 내집처럼 드나드는 구나..
그 동안 들렸던 수많은 찻집과 맛집들...다 모아만 놓아도 한 카테고리는 되었을텐데...
△ 전부터 공예품 전시장 주차장쪽에서 쭈욱 보아오던 그 정자이구나..
△방도 있었지만, 길옆의 홀쪽으로 들어갔다.
△ 그냥 좋아보여서...
△아이들과 같이 오신 가족분들이 많더군...
△ 갈비탕 식사 후 정자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뒤쪽으로는 오목대 끝자락이 조금 보인다.
맛이 있는지 뭔지는 나는 잘 모른다..갈비탕 한 그릇에 만원을 주고 먹었다는 것 밖에....
그러나 한옥마을의 음식점들은 이곳만의 사람사는 풍경만으로 그냥 맛있게 느껴질 뿐이다.
이 동네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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