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가 꿈꾸는 세상

어제 오후 늦은 시간.. 무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도착! 아~ 깔삼하다 근데 어떻게 쓰는거지? ㅜㅜ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아두이노 보드를 접하게 되었다. 오전에 상주하시는 외주 업체분이 가져왔는데..오.!! 두근두근.. 일단은 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데모만 해 봤지만.. 전기,전자회로 등 기초 공부 후 직접 응용해 보고 싶어지더군.. 어렸을적 라디오 킷 만든다고 납땜하던 친구들 모습 보면 왠지 멋있어 보였는데... 그런 모습과 왠지 오버랩 되면서...?? ㅋㅋ 뭔지는 아직 감이 오지 않지만.. 암튼 신기한 경험...^^ 아두이노 사이트 (http://www.arduino.cc/)

1주일 전 우연히 알게 된 한성 컴퓨터..인민에어라는 작품을 보고 약간 웃기면서도, 관심 땡김.. 때마침! 2008년도에 산 HP 노트북이 이제 수명을 다했는지..불안 불안 중에..새 노트북 지르기로 결심. 새로운 것 지르려면..나의 경우엔 요즘 사양은 어떤게 유행인가..등...조사해야하고..(느낌 아니까~정도가 될 때까지 조사) 나에게 맞는 작업용인지...(실용적인 측면..성능등) 마지막에 디자인을 봄..(쪽 팔리지 않을 정도면 됨) 노트북도 PC처럼 조립해서 쓴다면 조립하고 싶지만..그게 좀 어려우니깐..대개 회사제품을 선택하게 마련.. 구매 중점적인 사항.. 1. 가격이 저렴한 것(브랜드 PC처럼 가격 후려치지 않은 것) - 무조건 싼게 아니라 브랜드 값을 뺀 적당한 가격이라야 하는 것..사양은 더..

명절 무렵이면 항상 새만금을 들르곤 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흔적이 흩뿌려진 곳이라....매년 한번 쯤 들르는데... 어제 토요일!! 스쿠터 투어 연습(?) 겸 한번 멀리 달려봤다.. 빵 배급 받아서 전주까지 쌩~~~ 구 도로를 찾는데 애 먹음... 스쿠터로 장거리를 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제일 짜증나는게... 자동차 전용도로와 신호등.... 한참 달리고 있다보면 자동차 전용도로고...(푯말이 부실해...) 신호등에 서면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익고, 머리도 익고...ㅠㅠ 전주 도착해서 동산동에 사시는 선배형과 아이들에게 빵 전달...나는 팥빵 한개만 먹음....(맛있긴 하다) 스쿠터 구입 후 제일 멀리 가 봤다.. 이젠 대전에 시험 치러 한번 가야하고...다음 번에 친구녀석 사는 당진, 수원 ..

자전거만 한 십여년 탄거 같다.. 빚 갚던 시절부터 ㅠㅠ 요즘처럼 더운 날씨면 엉덩이가 땀으로 흥건 , 그 상태로 의자에 앉아서 컴작업 하려니 ㅠㅠ 앞으로 최소 5년이상을 나와 같이 할 내 새 친구~ 반갑다 친구야~~

아이고 할머니....ㅎㅎㅎㅎ 상담원도 대단하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풀 서비스 하는 모습.. 상 줘야돼 저런 상담원은...

언제부턴가 흰머리가 하나 둘씩 보이더니 이젠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다 한시간이면 뽑아서 없앴는데 이젠 한나절을 뽑아야 겨우 사라진 듯 보이니 ㅡ.ㅡ 나도 늙어가고 있음을 인정해야할 듯

영화에서만 보던 새로운 해 맞이 축제까지 가다니...대단한 녀석... 언제 방영될까? 저 장면은...무한도전 꼭 봐야겠군... 노홍철....이제 국제적 돌아이 되는구나...

내 생에 첫 애플기기이자 첫 맥컴퓨터.. 어쩌다 받게 된 아이폰 어플개발 교육..현재 3주째... 첫 강의 시간에 아이맥을 켤 줄 몰라..순식간에 컴맹취급을 받았었는데..ㅠㅠ 지금은 유용한 단축키를 많이외워서 이것저것 많이 대충 할 정도는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낯설다. 저번주에 친구녀석과 네이트온 대화하다가 자꾸 친구 고모가 하는 쇼핑몰 제품을 강매하려고 하길래.. ㅎㅎ 사주면 애플컴하나 사주냐? 라는 농담을 했다 그런데.... 정말 사주는 친구!!..감동...ㅎㅎ (당신은 그런 친구가 있는가??? ) 아래는 방금 받은 나의 첫 애플 컴퓨터인 맥미니다 첫 애플 컴퓨터를 맞이한 오늘... (애플스토어를 통해 FM대로 구입해봤다..더 싸게 살수도 있었으나...애플 스토어도 경험해보고 싶어서...램은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