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참 많이 내리더만..전주천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버스타고 지나갈때 사람들이 다들
'우와~' 하더군..
전주천은 못 찍고 집에와서 집근처 삼천둔치의 광경을 담아 보았다.
이 근처의 장면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페이스북에만 올리고, 피곤해서 그만..잠들었다..zz
삼천보 근처 계단
벤치가 물에 잠겨있고, 저녁이면 하는 에어로빅 강사의 강단도 물에 잠기기 직전
비오기전 이랬던 곳이..
이렇게..
운동기구들도 물에 잠겨있다.
이랬던 곳이..
물이 넘친 삼천보의 모습
겨울에 이랬던 곳이
이렇게..
아직도 남았는지...아침인 지금도 폭우가 게릴라성으로 내리네...니네들도 유행타냐?...
'나는 폭우다'
'전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 오픈 (0) | 2011.08.12 |
---|---|
퇴근길에 (0) | 2011.08.11 |
CGV영화관 열받다 (0) | 2011.07.29 |
전주 건산천 (0) | 2011.07.03 |
5월에 전주수목원 (0) | 201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