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 5

2011.08.09일 폭우 후 삼천둔치

어제 비가 참 많이 내리더만..전주천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버스타고 지나갈때 사람들이 다들 '우와~' 하더군.. 전주천은 못 찍고 집에와서 집근처 삼천둔치의 광경을 담아 보았다. 이 근처의 장면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페이스북에만 올리고, 피곤해서 그만..잠들었다..zz 아직도 남았는지...아침인 지금도 폭우가 게릴라성으로 내리네...니네들도 유행타냐?... '나는 폭우다'

전주이야기 2011.08.10

2011-03-06 천변산책

바람이 차가웠지만 며칠 연속된 좋은 햇볕의 3월.. 그날의 내 눈에 비친 사진들을 올려본다. △날이 좋아서인지 가족단위로 볕쬐러 많이들 나오셨더만.. △서신동 삼천부근 △서신교 부근 △가로수 정비사업을 하나보네.. △전주 남부시장부근.. △남천교.. △한벽교부근 △난 이 장소를 무지 좋아한다...맑은 물과 , 우리의 향이 있는 전통문화회관도 있고..근처에 향교도 있고 한옥마을과 다양한 디자인이 어울어진 예쁜 마을같은 분위기가 너무좋다... △마치 푸른 옥구슬 빛 같은 맑은 물이다...보기만 해도 내 맘도 정화되는 듯... △한벽당.. △이곳도 사람들이 산책 많이 나왔더군... △자연생태박물관.. 근처가 매우 잘 정돈 되어있다. 바람만 차지 않으면 이곳에서 독서하고픈 생각이 드네.. △전통문화회관.. △가..

전주이야기 2011.03.07

야간산책

추석때 조카녀석하고 농구하다 발목을 심하게 삐었다..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지가 꽤 되었는데..그 동안 체중도 엄청불고, 건강도 나빠진 듯.. 간만에 오늘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한 5kg 늘었다..(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마구 먹어댔더니..)작년에 22kg을 체중을 줄여서 고딩시절 체중으로 돌아갔으나..요즘 관리를 안하니..다시 안 좋은 체중이 느는듯...다시 돌아갈 순 없지..어떻게 뺀 건데...다시 관리해야겠다....힘들게 뺄 필요없이..자연스럽게 습관을 바꿔야겠다..자주 움직이고, 힘도 붙이고, 근육량도 늘리고, 저녁에 밥먹고 나면 항상 산책을 해야겠다...바꿔야지...이대론 안되지.. 야간산책 출발! △전주 삼천둔치에 설치된 섶다리..며칠전 설치되었는데 야간조명을 달아놨네..서신동 e편한세상앞의 ..

전주이야기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