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행에 무척이나 민감하지 못하다. 한마디로 관심도 없고 감이 많이 떨어진다. 핸드폰 보조금이 뭔지도 모르고 , 요즘 유행하는 무슨무슨 폰...그런 것들 전혀 관심도 없고, 모바일에서 쓰는 여러 용어들...3G네..와이브로네...WAP이네..... 지미 무선인터넷이면 인터넷이지 무슨 쓸때없는 용어로 치장이나하고..하면서 전혀 관심도 없었다. 걍 핸드폰은 전화받거나 걸때 쓰는 거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었다..혹시나 문자가 오더라도 전화로 연락하지 왜 문자야 지미! 라고 중얼거리며 문자는 성의 없는 짓으로 치부하며 항상 무시해 올정도로...난 완전 옛날 사람이었다. 그러던 내가 모바일 사이트를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게 되었다..한 2년여를 근무를 했어도..이놈의 모바일은 도통이나 관심도 없었는지..걍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