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요즘 신나는 일이 없다. 영화 '여인의 향기' 저 마지막 장면만 벌써 수십번은 본 거 같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승리하는 장면은 누구나의 꿈일까? 스트레스 받았을때나 화이팅이 필요할때 꼭 저 장면 생각이 난다. 멋진 명배우 알파치노 형님의 모습이 떠나질 않는구나.. 후~아~ 영화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