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오늘은 좀 흐리네.. 내일 비가 온다지? 그리고 추워진다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때문에 항산 천변으로 다니지..근데 풍경이 좋아서.. 맨날 하는 짓이 셧터 눌러대는 거지 뭐.. 어제는 승암산쪽 생태공원근처에서 한숨자고 집에 갔는데..건강에 매우 좋은 것 같다.. 사람들 소음없는 곳에서 자는 낮잠이란..정말 꿀맛.. 전주이야기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