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평소 해결하던 식당이 쉬는 관계로 오늘은 어디서 먹을까 생각하다 생각난 곳! 전주대학교..식당..ㅎㅎ 한식 , 라면, 뚝배기, 양식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양식 선택!! 근데 우리만 먹더군..ㅠㅠ(담엔 라면 먹어야지..) 식사 마친 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 오후라..잠시 캠퍼스 구경을 하러 투어를 하던 중... 예전 중앙도서관 건물에 있던 자판기 커피가 생각나서..(거기가 산 높은 곳에 있어서 경치 좋았던 기억에..) 거기로 향했는데...오!!...완전 리모델링했더만.. 현재는 대학본관이라고 명칭이 바뀌었고.. 1층에..문화기술 창업보육센터 라는 곳이 생겼더군.. 마치 전시관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 아!~...얼떨결에 창업心에 불을 지르는 곳에 다녀오게 되었다.. 좋은 경험을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