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코펜하겐 신시가지점 문학대 부근 오르막길 시작 되는 지점부근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역 산책도 하기 좋고,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어우러지는 원룸이나 상가들이 이쁘게 데코레이션 되 지역.. 언제부턴가 그곳에 눈에 확 띄는 카페가 있길래 비오는 날에 가 봤지.. 커피향..뭐 그런 것은 잘 몰라...다만 기분좋게 가을비를 즐겼다는 정도... 전주이야기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