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새벽에 찍은 사진이다..여름내내 밤만 되면 마후라 터진 오토바이 가지고 동네를 휘젖고 다니는 우리동네 양아치 넘들이다. 졸라 시끄럽다..근데 오늘 잡혔다..개쉐이들.. △잡힌 양아치 넘들..신고 할까 할려는 찰나에 누군가 신고 했다..멋지다 행동하는 우리동네 양심들.. △아주 개잡부 녀석들은 아닌듯..경찰이 요구하는 데로 순순히 다 들어주는 우리동네 양아치들.. △다 끝나자 오토바이타고 자기 집쪽인 듯한 곳으로 가는 양아치1(개쉐이 지그 동네에 가서 놀지..꼭 여기로 와..시부랄넘) △남은 양아치 투,쓰리 넘들..뻘쭘한지 편의점에 감. △사라지는 양아치 투,쓰리넘... 오늘 낮에 경찰에 신고를 3번이나 했었다..저 양아치들 말고, 무슨 영광굴비 파는 트럭기사인가였는데..난..스피커 틀어대고 장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