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타줄을 새로 샀다.. 새로운 5년은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ㅎㅎ 먼지 묻은 기타도 깨끗이 닦고, 새로 갈려고 했더니.. 기타 줄 끝을 지지하는 핀이 하나 없었다...엥.. 해서 어제 찾아낸 집근처 서도프라자 안에 있는 악기사를 갔더니... 오후에 나오신다네..된장.. 해서 전주 구 시내까지 몸소 다녀왔다. 눈이 내리기 시작 하더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거 라지?....축복 받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늘 길에 한옥마을을 들렸다 사뿐히 내리는 눈을 맞으며 생각에 잠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