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전주촬영(2010.10.28)

전주에서 촬영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방이 얼마 안 남은지라, 이제는 없겠지 하는 생각에...
또한 오늘 낮에 햇볕이 좋더군...햇볕 좀 쬐러 삼천에서 전주천까지 드라이브 하다 남천교 옆 향교쪽을 보니..왠 촬영차가 있더군..혹시 했더니..어...아직도 촬영하고 있네...그럼 거의 마지막 촬영인가?

뭐 근처에 가서 몇 컷 찍긴 했지만...여성들이 대부분이라서 걍 있기가 쪽팔리더군...걍 향교 주위를 쭉 돌아보다 언덕쪽에서 보니 유생복장의 몇몇이 보이길래 반갑더군...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이 드라마 끝나고 나면 한동안 허해질 듯~~...이렇게 이쁜녀석들을 언제 다시 본다냐....

△ 전주천 한벽당 거의 와서 이차를 보고 올라와 봤다.

△전주향교 입구...한무리의 여성들이 우글우글...

△걍 서있기 뻘줌해서 향교 우측을 돌아보기로 하고 뒤돌아서 찍~

△우측을 돌아서 쭉 와보니 약간 높은 언덕이 있길래...골목 우측이 향교...

△ 반가운 유생들의 복장.

△ 무슨 촬영인지는 모르지만 삼삼오오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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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윗옷을 다 벗고 촬영하고 있지...다음주에 저 장면 나오나?...

△ 나오다가 다시 한컷...여성들이 점점 많아지길래 조금있으면 개때처럼 몰려올 것 같아서 이만 자리 피함...바로 옆이 성심여고와 여중이 있는지라...그 애들 몰려오면....남자들은 서있기가 무지 쪽팔릴 듯..

오늘 날이 좋아서 좋은 장면 많이 나올 것 같다...그나저나 이제 정말 DSLR 사야할 까보다...안타깝네...줌으로 해도 화질이 엉망이니....아까운 장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