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투어

안 좋은 일이 많았던 올해 봄 여름..

 

뭔가 잘 풀리지 않을땐...잠시 쉬어야 돼..

아이패드 사진 빼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 엊그제 겨우 PC하드에 저장..

 

그러고 보니 사진들이 꽤 많다..포스팅 할만한 사진들도 많고...아이패드가 화질이 좋구만..

 

부안에 있는 참프레 공장에 일겸 머리 식힐 겸 갈일이 있었다..덕분에 동네 구경 및 마음의 힐링까지 된다..

시골도 요즘은 참 운치있고 좋다

 

 

부안 참프레 공장..가을 하늘에 찍은 사진이라 그림같다..공장 내부도 저 하늘만큼 깨끗하고 깔끔하다

 

닭공장(?)을 상징하듯이..본사 로비에 저런 닭 작품이 있다..ㅎㅎ

 

참프레 공장 뒤쪽에 부안군이 시내가 있는데, 그 낮은 산에 저런 쉴만한 터가 있더만..

 

군청 뒷산쪽에 마실길에 보면 이런 상사화가 멋지게 펴 있더라고...좋은 동네..(상사화가 뭔지 첨 알았음)

 

마실길 정비하는 동네 주민들..

 

부안 농어촌공사 건물...지방은 희안하게 관공서 건물들이 으리으리하다..시골로 갈 수록 더 한듯..

 

부안군청 전경

 

신비의 섬 - 하섬 , 나도 처음 알게 된 섬..

 

 

사자바위 근처 해안, 저기 보이는 저 튀어나온 곳이 사자형상을 한 무슨 바위라고 하더만...조용한 해안가...굿~

 

 

 

수성당 근처에서 바라본 대명리조트

 

수성당이라는 곳 오기전에 해안가-그림같은 팬션이 몇곳 있던데..나중에 저기 예약해서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부안 수성당

 

수성당 내부

 

 

 

풍경 좋은 수성당 부근 바다

 

 

날이 좋아서인지..일몰도 멋진 하루였지...

 

근데 요즈음 왜이리 하늘이 흐릴까...좋은 가을날인데...안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