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삼천도서관에서 2권의 책을 빌려왔는데,
서울대쯤은 누구나 갈 수 있다 라는 책과
공부의 왕도...두권이었다..
서울대쯤은 누구나 갈 수 있다 라는 책은..간만에 만난 좋은 정보를 준 책이다..나에겐 기분 좋은 감동이었다..
Feel 받아서 오늘 새벽에 잠도 오지 않길래, 두번째 책인 윗 사진의 책을 거의 2시간만에 다 읽었다..
내용이 쉽고 공부잘하는 천재들의 자기 공부방식의 나열등이 많았는데, 뭐 곰곰히 생각하며 외워야 될 책은 아니기에 음미하면서 빠르게 훑듯이 읽었다...
저런 책들은 대부분 속독할 내용과 정독할 내용이 분명히 있는 듯 하다..많은 정보를 처리해야할때는 담는 것보다,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저런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은 결국에 같은 개념의 반복이 많고, 핵심은 잘해야 10%정도 인것 같다..그 10%를 찾는 사람이 진정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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