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드라이브를 했다가 한옥마을 들려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이다. 잘 뒤져보면 괜찮은 찻집들과 음식점들이 있는 것 같다. 왠지 기대감이 생기는 잘 배치된 거리이다. △전주 전통문화센터 △전주향교(저 안은 언제 공개가 되는 거지? 한번도 들어가 본 기억이 없다.) △향교 옆쪽에 저런 곳이 있데..향수를 자극하는 곳 같은,근데 입장료가 천원이라는 구만. 들어가 볼려다가 말았다 내가 어렸을 적 장난감을 무지 좋아해서 한번 들어가고 싶었으나..참았다..근데 꼭 들어갈 거다..조만간..ㅎㅎ △저위 찻집에서 밤에 차 마셨던 기억이 나는군.. △길 뒤쪽에 보면 이런 골목도 있다..왠지 은은한 시골 길 같은..잘 정리된 배치..난 이런게 좋다. △골목길 중간에 보니 이런 의자도 있데..센스 굿! △이런 곳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