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경숙
자기계발서는 내 관심사는 아니다.
책 페이지 수 늘리려 한 말 또하고, 인용된 이상한 글 잔뜩 늘어놓고...항상 패턴은 비슷하다..
사실 핵심은 한페이지면 끝날 것을..
두달전에 잠깐 읽었었다..뭐 뻔하지만,
어쨌든 저자가 필터링 한 글들중에 또 필터링 해서 건질만한 글들이 조금 나오길래 메모 해 뒀었지..
2015년을 위해 블로깅에 끄적여 본다..
(내 스타일로 요약해야 그게 내 글이다..ㅋㅋ)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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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잘 보내면 그 잠은 달다.
인생을 잘 보내면 그 죽음은 달다.
살아내는 것과
사는 것 (노예와 주인의 사고방식...ㅠ)
예측 불가능++
통제 불가능
(맘대로 못하는 통제 불가능한 상태보다, 예측 불가능 것에 대기하고 있는게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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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에서 뽑아본 무기력 탈출을 위한 글
변화(무기력 탈출)를 위해 필요한것 :
현실직시,
희망과 불행의 경계에 서기,
이전의 방식 버리기,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의미찾기(의미를 찾으면 하고 싶어진다)
내 인생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욕망 -> 자존감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