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2008년07월29일 전주평화동 무지개 피다

황조롱이 2008. 7. 29. 20:10

일하는 도중에 회사동료분의 '무지개 폈네'라는 말이 들렸다.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조금 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하길래 나가봤더니...우와..얼마만에 보는 대형 무지개냐..그것도 가까이서 선명히...

아까 첨에 들었을때 찍었으면 좀더 선명하게 나왔을텐데...무관심때문에 놓치는 작은 일상들이 아쉽다...작은 것에도 관심을 귀기울이는 버릇을 들여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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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세솜씨가 형편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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