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야기

7월23일 전북종합사격장에 가다

황조롱이 2008. 8. 1. 23:23

임실부근에 사격장이 있다길래 그 근처에서 오리주물럭 먹으러 갔다가 잠시 들렀다..

사격장..15년만에 와보네...
갔더니 아는 선배얼굴도 있었고, 유도를 했던 고딩동창 용균이도 있었고..근데 다들 얼굴이 왜이리 살이 쪘는지..나도 저렇게 보일까?...ㅋㅋㅋ 하긴 나이살은 못 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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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균이녀석과 우리 한참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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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철이와 명종이 사격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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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철이가 폼은 저래도 나보단 잘 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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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만 그럴싸한 나다..25발중에 3개 맞췄다..-.-

정말 세월빠르다...나이먹는 것도 무섭고, 흐르는 세월도 너무도 야속하기만 하다...-.-
후회없이 열심히 살자...그것밖에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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