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있는 소극장 이름하여 판(http://www.art-pan.org)
나는 현재 인구도 몇 안되는 초라한 작은 도시가 되어가고있는 내 고향 전주에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같은 저런 문화예술의 향기가 아직도 있고, 자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이제야 철이 드나보다..)
우리회사 사장님과 저 곳과 관계가 좀 있어서 2년전부터 간간히 연극 및 뮤지컬등을 보곤 하는데, 오늘 위에 저 작품 '안녕?도룡뇽! 을 보고왔다.
지금까지 본 작품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나 할까? 친구녀석도 데려갔는데, 나름 만족한 듯..
자꾸 도룡뇽으로 불리는 여배우가 잊혀지질 않네...내 스타일이라서 그런가....(이런 흑심..-.-ㅋㅋ)
여하튼 즐겁게 관람하고 온 하루다..
'전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동물원에 가다 (0) | 2008.10.12 |
---|---|
전주완산수영장에 가다 (0) | 2008.08.03 |
7월23일 전북종합사격장에 가다 (0) | 2008.08.01 |
2008년07월29일 전주평화동 무지개 피다 (0) | 2008.07.29 |
6월10일 전주촛불집회 (0) | 200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