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TV를 안 본지 10년 넘어간다. '나는 가수다' 도 뭐하는 짓이냐..하고 안 봤다.. 어쨌든... 라디오는 듣는다..항상 켜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근데 티삼스에 - 매일매일 기다려를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피곤한 몸에도 깨어났다.. 그리고 검색 들어감..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이 있고, 거기에 음악대장이란 캐릭터가 저 노래를 불렀다고... 소리 지르고 싶은 음악에 소리 질러야지..아름다운 곡에 소리 지르면 소음이다 뒤늦은 뒷북이지만..내 감감을 깨운 이런 명장면은 포스팅해야지.. 근데 자꾸 동영상이 먹통된다...M병신이 참 병신짓을 유투브에까지 한다.. 저 유투브 동영상도 오늘 다시 찾은것..혹 동영상 또 잘리면 아래 한개 더 걸어놨다..(저긴 한국지부 없어서인지 잘 안내려가더라..ㅋ) 각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