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책꽂이에 컴퓨터 관련 IT서적이 많다.(특히 자바 서적이 많다) 그런데 사서 쌓아 놓았을뿐..대부분 정독한 적이 없다.. IT서적의 특성상 빨리 안 보게 되면 대부분 이미 지나가버린 그런 기술들이 대부분이고 살아남은 기술은 몇 안 된다. 올해 목표중의 하나를 어제 끝냈다.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 윤성우 저 내가 저 책을 산게 3년전... 저 책도 사다 놓고..언젠가 봐야지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났다. 작년 말쯤..한참 내 책꽂이의 컴퓨터 서적들을 정리할때 다짐 했었다. 이 책들을 이제 보관만 하지 말고 하나씩 정복해보자!!! 그 출발이 C언어였다. 그동안 웹 프로그래밍 하면서 PHP와 자바언어를 접해 보았다. 그러면서 IT서적들을 사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컴언어 습득하면서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