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려고 간것은 아닌데..어제 버스타고 내리니 어제가 홈플러스 오픈하는 날이었나 봐.. 전주에 있는 대형마트들은 모두 자주 가는 내 놀이터거든...갈데가 없어서..눈팅할 곳이 대형마트밖에 없어서..아이쇼핑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기 언제 오픈하나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우연잖게 오늘이더군.. 전주지역 대형마트를 자주 가보는 나로서 저곳을 평한다면...뭐 당연히 최고지..최신 서비스니.. 다른 곳의 장점을 모두 접목했을테니 볼 것도 없고, 또 워낙 needs가 있던 지역이고, 또한 오픈 전까지 나름 진통을 겪으면서 노이즈 마케팅 충분히 했고, 관심도 받았고..그리고 어제 보듯이 엄청 사가는 주변 지역민들... 매장도 매우 큰 것 같던데..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대형마트 매니아 거든....근데..